대중 미술과 순수 미술의 경계를 오가며 영화, 광고,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은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눈에 보이는 것을 담아냄으로써 복제 이미지의 도래를 예언하였습니다.
피사체를 카메라에 잡아내어 복사하고 복제하며,
현대 물질 문명 사회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드러낸 앤디 워홀의 예술 세계를
천천히 짚어보며 현대 사회에서 이미지가 가지는 의미를 살펴봅니다.
강사 : 진중권 미학자
일시 :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최대 90min)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모집인원 : 50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 : 무료
문의 : 교육팀 education@arariomuseum.org 02.760.1757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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