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펼쳐지는 즉흥 연주인 ‘JAM’과 같이 아라리오뮤지엄은 우연한 만남을 통하여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나갑니다.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하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JAM’은 다채로운 감각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 첫번째 시간은 영상예술비평 전문 계간지 오큘로 OKULO와 함께하는
독립영화감독 정재훈의 <도돌이 언덕에 난기류> 무빙 이미지 상영 프로그램입니다.
무빙이미지 작품 정보
도돌이 언덕에 난기류 (Turbulence at Dodoli hill, 2017, 212min)
감독 : 정재훈
러닝타임 : 212분 (인터미션 포함)
내용 : 어느 날 뒷산 언덕에서 일출을 보며 내려오던 길에 같은 자리만 맴돌았던 적이 있다.
사천에 있는 SPP 조선소는 2016년을 기점으로 매각되었다. 남한의 지형은 전체 면적의 3/4이 높낮이가 불규칙한 산지로,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경동성지형을 이룬다. 인능산 언덕 위 하늘에는 헬리콥터 항로가 있다.
*감독 정재훈은 2005년부터 <누군가의 마음>, <2005.1 홍제천 물> 등의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2009년 <호수길>로 시네마디지털서울,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하였다.
2011년 <환호성>을 다수 영화제에서 상영하였으며, 2013년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트라이앵글 프로젝트 <서울연애>에 참여하였다.
2017년 <도돌이 언덕에 난기류>로 인디다큐페스티벌 올해의 초점에 선정되었다.
일시 :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3-7시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모집인원 : 50명 내외 선착순 마감
참가비 : 무료
문의 : 교육팀 education@arariomuseum.org 02.760.1757
오큘로 okulomag@gmail.com 070.8621.5676
[신청방법]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성함, 연락처, 이메일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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