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11 ONE-DAY TALK는 변화하는 현대미술관과 그 역할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예술 속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강좌는 현대미술을 다루는 한국 미술관들의 전시 양상이 2000년대에 들어와 어떻게 변화되어 왔으며 비엔날레, 미술관, 대안 공간 등 한국에 수용된 미술제도적 기반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미술계에서 진행되는 국내외 전시에 대한 다양한 양상이 논의되며 한국현대미술계에서 ‘다원예술’이 지니는 지점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강좌를 통해 한국 현대예술에 대한 이해를 구체화하고 작품을 넘어 전시로 시각을 확장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제 : 한국 현대미술전시의 양상
일시 : 2015년 3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 (90min)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
강연자 : 배명지 코리아나미술관 큐레이터
모집인원 : 30명 내외 (무료,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아라리오뮤지엄 교육담당자 앞 (education@arariomuseum.org)으로 이름, 연락처, 신청강좌 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