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은 오는 9월 1일, 제주에서 구본주·김태호·문창배 작가 3인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소시민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고도 통쾌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들을 통해
이미 흘러가버린 아버지의 옛 청춘과 힘겨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오늘날의 청춘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구본주 개인전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이 과장의 이야기 – 아빠 왔다>,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돌의 모습을 이미지로 제시하는 <시간-이미지> 시리즈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문창배의 개인전 <몽돌의 노래>,
그리고 규칙적인 호흡의 과정과 같이 물감층을 쌓아 올리고 또다시 도려내는 행위를 반복해
독특한 질감을 완성한 수작들을 선보이는 김태호 개인전 <호흡>까지
올 가을 제주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번 전시들을 놓치지 마세요.
구본주 개인전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이 과장의 이야기-아빠 왔다>
■ 전시 기간 : 2017년 9월 1일 – 2018년 9월 30일
■ 전시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II
■ 참여 작가 : 구본주
■ 관람 시간 : 10:00AM - 7:00PM (월요일 휴관)
■ 관람 문의 : 064. 720. 8201
문창배 개인전 <몽돌의 노래>
■ 전시 기간 : 2017년 9월 1일 – 2018년 6월 10일
■ 전시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B1
■ 참여 작가 : 문창배
■ 관람 시간 : 10:00AM - 7:00PM (월요일 휴관)
■ 관람 문의 : 064. 720. 8201
김태호 개인전 <호흡>
■ 전시 기간 : 2017년 9월 1일 – 2018년 9월 30일
■ 전시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5F
■ 참여 작가 : 김태호
■ 관람 시간 : 10:00AM - 7:00PM (월요일 휴관)
■ 관람 문의 : 064. 720. 8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