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도 좋아’는 한수풀 해녀학교를 졸업한 다섯 명의 동기들이 제주바다의 쓰레기 문제를 예술로 풀어보고자 만든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오랜 시간 파도에 둥글게 다져진 유리조각이 예쁜 액세서리로, 버려진 유리병이 화분, 캔들홀더, 메모함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생각과 제주의 정취를 담은 재미난 아이템들을 뮤지엄샵 탑동시네마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