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조각가 류인의 딸, 류희윤 바이올리니스트가 올 봄 아름다운 현의 선율을 선물합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류희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번 공연은 러시아 무대에서 15년간 활동한 후
현재 예술의 전당 및 성남 아트센터 등에서 ‘사랑과 나눔의 음악회’ 전속 해설자로 활동 중인 황상연 성악가의 해설로 진행됩니다.
글라주노프, 시마노프스키 등 러시아에서 오랜 시간 유학한 류희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뿐만 아니라
드뷔시, 파릭 등 프랑스와 폴란드 작가들의 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6년 4월 15일 (금) 19:30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공연료 : 1만원 (예약 필수)
예약 및 공연문의 : 010.8960.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