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창작집단 즉각반응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를 각색하여 새롭게 무대에 올립니다.
즉각반응은 원작 <세 자매>에서 이야기하는 “모스크바! 모스크바!”가
지금, 여기 2016년 대한민국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질문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 자매> 공연은 오로지 여배우들만이 서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배우 본인이 지금 자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명: 세 자매
일시: 2016년 10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 20일(목) 오후 7시 30분
21일(금) 오후 7시 30분 / 22일(토) 오후 3시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공연자: 극단 즉각반응
출연배우 이주영, 김광덕, 박성연, 이진경, 전윤지
티켓: 10,000원
예매문의: 070.8719.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