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철우의 과거와 현재가 서로를 처음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하는 공연입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보듬기에 앞서, 과거 작곡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여러 형태의 감정들을
창작국악의 유려한 선율로 하여금 하나 둘씩 풀어나갑니다. 이후 작지만 진한 여운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시 : 2016년 4월 8일 (금) 19:30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공연료 : 무료 (예약 필수)
예약 및 공연문의 : 010.3368.7014